비아리츠 토박이 셰이퍼의 Delmar Surfboards

프라이데이 무브먼트를 시작할 무렵입니다.

매장에 가져다 놓을 서프보드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었죠.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 유럽에서 최초로 서핑이 시작된

프랑스의 작은 마을, 비아리츠로 떠났습니다.

델마의 셰이퍼 아드레안은 비아리츠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자신의 보드를 직접 만들고 싶어 셰이핑을 배웁니다.

셰이퍼로서 경력이 긴 편도 아니고 여전히 젋은 셰이퍼에 속하지만,

이미 국내외의 예민한 서퍼들은 그를 "천재 셰이퍼"라 부릅니다.

 프라이데이 무브먼트는 이처럼 유능하고 유명한 셰이퍼의 서프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품질이 나빠서 저렴한 것이 아니라 거품을 줄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 서핑 시장이 처음인 아드레안도 높은 수익률을 따지기 보다는

더 많은 한국의 서퍼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프라이데이 무브먼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깊은 영감을 주고 있는 보드 브랜드, '델마 서프보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