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ICCI STORY

그라미치는 1970 년대 미국에서 ‘스톤마스터 (Stone Master)’ 라고 불리며, 

요세미티의 암벽 등반 씬을 리드해 온 암벽 등반가 마이크 그레엄이 당시의 클라이밍 웨어에 만족하지 않고, 

1982년 캘리포니아의 작은 창고에서 독자적인 방법으로 기능성이 풍부한 바지를 만들기 시작하며 탄생된 브랜드입니다.

그라미치 팬츠만의 독특한 기능인 가젯 크로치 (Gusset Crotch) 는 암벽 등반 중 다리를 훨씬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된 디테일입니다. 

그 외에도 한 손으로 간단히 탈착이 가능한 버클, 사이즈 조정이 가능한 웨빙 벨트, 등반 시 

뒷 주머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벨크로를 덧댄 뒷주머니 그리고 초크백 (Chalk Bag)을 

매달 수 있는 후면 루프 또한 그라미치 팬츠가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이러한 그라미치의 팬츠 류는 아웃도어 바지의 대명사로 큰 인기를 누렸고, 

그 편안함과 패션성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용도에 국한 되지 않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로 그라미치가 가진 편안함이라는 

소와 도시에서도 일상생활에 멋지게 입을 수 있는 패션성을 접목시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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